최근 출판된 《신경학》 간행물 온라인판의 한차례 연구에 의하면 록색잎 채소, 색상이 진한 귤, 붉은색 야채, 장과, 귤즙을 섭취하면 남성의 기억상실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미국 하버드대학 공공위생학원의 연구인원은 평균년령이 51세인 27842명 의료 전문인원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가 시작되여서 20년 동안 매 4년마다 참여자들은 설문조사에 따라 매일 먹는 과일과 야채량, 기타 음식물을 기록했다. 과일 1일분은 한컵의 과일 혹은 1/2컵의 과일주스를 가리키고 1인분 야채는 한컵의 야채 혹은 2컵의 록색잎 야채를 가리킨다.
섭취한 과일과 야채량에 근거해 참여자는 5개 소조로 나뉜다. 야채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은 6인분이고 가장 낮은 것은 2인분이다. 과일 섭취량이 가장 많은 것은 하루 3인분이고 가장 적은 것은 1/2인분이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55%의 참여자는 기억과 사고 능력이 아주 좋았고 38%는 중도의 기억능력이 있었으며 7%는 비교적 나빴다. 야채 섭취량이 적은 남성에 비해 야채 섭취량이 많은 남성은 사고기능 하락 확률이 34% 낮았으며 섭취량이 높은 남성중 인지능력 하락 비률은 6.6% 차지하고 섭취량이 낮은 조는 이 비률이 7.9%였다.
연구원은 이 연구가 ‘음식선택이 뇌부 건강 유지에 대한 중요성’ 리론에 새로운 증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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