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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만행 추가 폭로 “만주녀성 보이면 바로 강간”

2014년 01월 15일 10: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3일 중국 길림성기록보관소는 일제 만행을 립증하는 일본군의 증언편지를 공개했다.

중국이 과거 일본의 침략실태를 규명하며 대일압박의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1만 7000여쪽의 일본군 증언편지를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13일 중국 길림성기록보관소는 중국을 점령한 일본군이 가족이나 친구에게 보낸 편지내용을 폭로했다. 이는 1937년부터 1944년 사이에 작성된 편지를 일본군 당국이 검열, 정리해 상부에 보고한 “우정검역월보”의 기록이다.

기록에 따르면 1938년 1월 중국 화중지역에 주둔했던 한 일본군 병사는 편지에 “어린이를 불구덩이속에 던져넣었다. 아이들을 죽이고 부녀자를 유린하는것은 차마 눈뜨고 볼수 없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묘사했다. 또한 1938년 3월 또 다른 병사는 “우리 중대 부근에는 만여명의 적 잔당이 남아있다. 불쌍한 것은 현지주민인데 우리는 그들을 모두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며 “어린아이들에 대해서는 동정심을 느꼈지만 눈물을 머금고 살해한 적도 적지 않았다”고 적었다.

이밖에 심양지역 주둔부대의 병사는 1938년 6월에 쓴 편지에 “동료들은 상대방이 쓰는 말을 듣고 만주녀성이라고 판단되면 마구 강간한다. 많은 녀성이 수백명의 군인에게 강간당했다”고 참혹했던 순간을 전하기도 했다.

길림성기록보관소는 1950년에 발굴된 10만여권의 관동군기록물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번역, 해독하고 있으며 중국 신화통신은 일본군의 만행을 립증하는 문서들이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추가적으로 발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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