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사분기부터 3사분기까지 전국 규모이상 공업기업소 리윤이 지난해 동기대비 14.7% 성장하였고 증가폭이 1월부터 8월까지 증가폭에 비해 1.5% 포인트 줄어들었다.
올 1월부터 9월까지 41개 공업 큰 부류 업종 중 34개 업종의 리윤총액이 지난해 동기대비 증가하였고 나머지 7개 업종의 리윤은 줄어들었다.
국가통계국 공업사 경제리익처의 하평 처장에 따르면, 올 1사분기부터 3사분기까지 공업리윤액이 전반적으로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였다.
강철, 건축자재, 석유, 화학공업 업종이 리윤창출 신규래원으로 되여 규모이상 공업 기업소 리윤성장에 대한 강철업종, 건축자재 업종, 석유채굴 업종, 석유 가공업종, 화학공업 업종의 기여률이 72.4%에 달하였다.
하평 처장은, 올 9월 공업리윤 증가폭이 완화된 주요원인은 공업 생산판매 증가속도가 늦춰지고 가격인상폭이 하락되였으며 지난해 리윤 기준수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하였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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