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22일발 인민넷소식: 22일 오후부터 거행된 제8회 북경향산포럼 뉴스브리핑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포럼은 중국군사과학학회와 중국국제전략학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사전작업이 순리롭게 진행되여 관련 준비작업을 기본상 마쳤다고 한다. 이번 향산포럼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북경국제회의센터에서 거행하게 된다.
이번 포럼의 비서장이며 군사과학원 부원장인 피명용 소장(少将)은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국제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1궤반’ 첨단 국방사무와 안전대화 플랫폼으로서 제8회 북경향산포럼은 세계 각국의 보편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10월 22일에 이르기까지 74개 국가와 국제기구의 500여명의 대표가 이번 포럼 참가를 확인했다.
제8회 북경향산포럼의 주제는 ‘평등하고 상호 신임하며 협력상생의 신형 안전파트너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도합 4개의 대회의제를 설치했는데 각기 ‘국제안전관리의 새 리념과 새 경로’, ‘태로주의 위협과 대응’, ‘해상안전협력의 현실과 전망’, ‘유엔 평화유지의 도전과 협력’이다.
지난 기 포럼에 비해 이번 포럼은 다음과 같은 두드러진 특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향항포럼’명칭을 ‘북경향산포럼’으로 바꾸었다. 둘째는 포럼의 주제와 의제가 더욱 실무적이다. 셋째는 관련 측이 포럼에 대한 주목도와 참여적극성이 보편적으로 아주 높다. 넷째는 포럼의 내용이 더욱 풍부하고 다양해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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