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대외투자협력 안정적인 가운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나라 신설 외자기업 한배 늘어나
2018년 09월 14일 13: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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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13일발 인민넷소식: 상무부 고봉 보도대변인이 13일 소개한 데 의하면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나라 경내 투자자는 세계 153개 국가와 지역의 4309개 경외기업에 대해 비금융류 직접투자를 진행했으며 루계로 740.9억딸라의 투자를 실현하여 동기대비 7.8% 성장했다고 한다.
1월부터 8월까지 대외투자협력은 총제적으로 안정적이였으며 안정적인 가운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일대일로’ 참여국가에 대한 투자협력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1월부터 8월까지 우리 나라 기업은 ‘일대일로’ 연선의 55개 국가에 새롭게 투자했는데 그 규모가 95.8억딸라에 달하며 동기대비 12% 성장했다. 대외투자 산업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비리성적인 투자가 효과적으로 억제되였다. 1월부터 8월까지 대외투자는 주로 임대와 비즈니스 서비스업, 제조업, 채광업 및 도미와 소매업에 흘러들었으며 부동산업, 스포츠와 오락업 대외투자에 새롭게 증가한 항목이 없다. 동부지역은 의연히 대외투자의 주력이며 동북3성은 쾌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신설 기업이 대폭 성장했으며 실제 사용 외자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1월부터 8월까지 전국 신설 외자기업은 41331개에 달해 동기대비 102.7% 성장했고 실제 사용 외자는5604.3억원으로 동기대비 2.3% 늘어났다. 8월달 전국 신설 외자기업은 6092개에 달해 동기대비 126.8% 성장했고 실제 사용 외자는 637.2억원으로 동기대비 1.9% 늘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