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1선 도시와 열점 2선 도시 신축주택가격 전월 대비 대부분 하락
2017년 02월 23일 14: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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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22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1월달 15개 1선 도시와 열점 2선 도시가운데 11개 도시의 신축상품주택가격이 지난해 12월 대비 하락하고 북경, 항주, 성도의 가격은 지난해 12월의 가격과 비슷하였으며 광주는 지난해 12월 대비 0.6% 인상하였다.
신축상품주택가격이 전월보다 하락한 11개 도시들로는 각기 천진, 상해, 남경, 무석, 합비, 복주, 하문, 제남, 정주, 무한, 심수이며 하락폭은 0.1%포인트로부터 0.5%포인트 사이였다.
중고주택가격을 보면 1월달 북경, 광주, 복주, 정주, 항주 등 도시의 중고주택가격이 지난해 12월에 비해 인상한것으로 나타났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류건위는 "15개 1선 도시와 열점 2선 도시에서 당지 실정에 부합되고 자체건설에 부합되는 부동산조정통제정책을 실시한후 시장변화가 뚜렷해지고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안정반락하는 추세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전월대비 1선, 2선 도시의 주택가격이 기본상 안정을 유지한 상태라며 초보적으로 추산하면 1월달 1선 도시 신축상품주택가격이 계속 전월과 비슷한 가격이고 2선 도시의 신축상품주택가격은 0.1% 인상했는데 인상폭도가 전월 대비 0.15%포인트 하락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