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 신문발표회
소비 련속 3년간 제1발전동력, 빠른 성장태세 올해도 유지될듯
2017년 02월 22일 14: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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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월 21일 뉴스발표회를 열었다. 상무부 부장 고호성이 공급측구조성개혁의 소비 촉진, "일대일로"건설의 대외개방 인도정황 등 내용을 소개했다.
최종소비 경제성장공헌률 64.6%에 도달
소개에 따르면 2016년 우리 나라 전년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33.2조원에 달하여 동기대비 10.4% 성장했는데 최종소비의 대외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은 64.6%였다. 이로써 소비는 련속 3년간 우리 나라 경제성장의 제1동력이 됐다.
고호성은 "이 변화는 우리 나라의 경제구조가 력사적인 중요한 전환을 겪으면서 진일보 내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변하고있음을 설명한다"고 했다.
음력설 황금주간 전국의 소매와 음식업은 판매액 8400억원을 실현했는데 동기대비 11.4% 증가했다. 올해 한해동안 계속하여 이 형세를 유지할수 있을가?
고호성은 "올해 전국의 소비는 계속하여 쾌속성장의 형세를 유지할것이다. 도시농촌 주민 수입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이 심층적으로 발전해 '13.5기간' 소비는 계속하여 상승태세를 유지할것이다"고 말했다.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수출입총액은 인민페 6.3조원
2016년, 국제시장수요의 지속적인 불황속에서 우리 나라와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수출입총액은 인민페 6.3조원을 달성하여 0.6% 성장했다. 연선국가가 새로 체결한 도급공사 금액이 12.60억딸라로 36% 증가했다.
우리 나라 기업은 이미 20여개의 연선국가와 56개 경제무역협력구를 건설했고 루적 투자액이 185억딸라를 초과해 주최국을 위해 11억딸라의 세수와 18만개의 일자리를 창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