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화장품 "심사를 등록으로 바꾸는" 시범 상해자유무역구서 가동
2017년 02월 23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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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2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하신영): 상해 비특수용도화장품수입등록개혁시범판공실이 22일 상해자유무역구 보세구역에서 제막했다. 이는 우리 나라 수입화장품이 "심사를 등록으로 바꾸는" 시범이 정식으로 가동되여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빠른 시간에 전세계에서 새로 출시되는 화장품을 쓸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올해 1월 중순,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과 국가질감독검험검역총국은 련합으로 공고를 발표해 상해시 포동신구에서 비특수용도화장품수입등록관리를 시범으로 실시할것이라고 했다. 공고는 2017년 3월 1일부터 2018년 12월 21일까지 무릇 상해시 포동신구통상구에서 수입하고 경내 책임자 등록지역이 상해포동신구인 처음으로 수입한 비특수용도화장품은 현행의 심사관리로부터 등록관리로 조정한다고 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등록관리를 실시한후 관련 부문은 5개 근무일내에 등록증명을 낼수 있는데 예전의 심사주기보다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기업을 위해 더 많은 시간원가를 절약했고 국내 소비자들도 국제 최신 비특수용도화장품을 빠른 시일내에 체험할수 있게 됐다.
국내 개혁개방의 최전방으로써 현재 상해자유무역구 보세구의 화장품 수입량은 전국 수입 총량의 30.4%를 차지하는데 로레알, 에스테로더, 아모레퍼시픽 등 일련의 국외 화장품 거두들이 모두 상해에 자리잡았다. 등록관리의 실시는 정부의 직능전변을 추동했을뿐만 아니라 상해에 화장품기업이 집결하는데 지지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