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생물농약산업 새 발전단계 진입
2017년 09월 22일 17: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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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국농약표준화기술위원회 생물농약 분기술위원회 설립대회가 전국 13개 성, 시의 위원, 고문위원, 비서처 비서, 생물농약분야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길에서 열렸다. 이는 해당 분위원회가 연변에 정식으로 설립되였음을 뜻한다.
회의에서 국가표준위 농업식품부 농업처 부처장 장영봉이 설립허가인준서 공표로 시작된 설립대회에서 농업부 약품검사소환경심사평가처 처장 원선규는 “농업부에서는 2020년 화학농약사용무증가계획을 내놓았고 이는 생물농약발전에 발전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나 생물농약은 효과와 질등 문제에서 산업의 발전을 제약하고 있다.”며 “분기술위원회의 설립은 시대의 흐름과 산업의 업그레이드와 규범화 발전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였다.
생물농약 분기술위원회 주임으로 임명된 국가농약품질감독검사중심 조흠흔 부주임은 “향후 분위원회는 현유 농업표준화체계의 자원을 리용하여 과학 실용의 생물농약표준체계를 만들고 표준이 생물농약산업의 발전에 규범, 추진, 인솔 작용을 일으키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정부 풍도 부주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분과’의 설립은 우리 주 생물농약산업의 발전이 새로운 돌파를 가져온 것으로서 우리 주 생물농약산업의 표준화, 산업화, 규모화 발전과 농업의 전환 업그레이드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향후 우리는 지속적으로 생물농약산업의 발전을 지지하고 정부의 직능을 적극적으로 리행하며 산업발전을 위한 투입을 강화하고 생물농약 생산과 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려 한다. 각 해당 부문도 실제에 립각하여 국가의 생물농약발전격려정책을 활용하는 전제에서 기업을 주체로, 과학연구소를 지지대로, 시장을 방향으로, 기술을 핵심으로 생산, 대학교, 과학연구 등 부문이 결합하는 생물농약 과학기술혁신 체계를 건립하여 생물농약산업과 기업에 대한 선전, 부축 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동시에 생물농약기술분과위원회는 생물농약 관련 국가표준의 제정 및 수정 사업을 잘하여 우리 주 나아가 길림성, 전국의 생물농약산업발전에 공헌을 해야 한다.
한편 ,‘분과’는 생물농약, 생물화학농약 등 분야의 국가표준제정 수정, 길림성품질기술감독관리국에서 일상관리를 하고 중국석유및화학공업련합회에서 업무지도를 하며 ‘전국전문표준화기술위원회 관리규정’에 따라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