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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대상건설에 가속도…"새 국면"에 돌입

올해 330개 프로젝트 추진...경제발전에 새 바람

2017년 09월 22일 17: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올해 훈춘시에서는 ‘중점대상 3년공략’ 목표를 둘러싸고 대상건설을 힘써 추진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료해에 의하면 올해 훈춘시에서는 330개 중점대상을 추진했는데 총투자는 2379억원에 달하고 올해 완수할 투자액은 260억원에 달한다. 그중 1억원 이상 대상이 230개, 10억원 이상 대상이 50개, 후속건설 대상이 91개, 새로 건설하는 대상이 130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대상이 109개이다.

현재, 훈춘하종합정리, 국제종양전문병원, 화당빅데이터 및 봉사아웃소싱 산업단지 등 82개의 후속건설 대상은 이미 공사가 재개됐고 착공률이 90.1%에 달했다. 낡은 소구역 개조, 2차대전 유적지공원, 방천 옛 부락 개조 등 69개의 새로 건설하게 되는 대상도 이미 착공됐는데 착공률이 53.1%에 달한다. 페라리특색진, 해립방문화관광, 발해명주, 나비섬환락계곡, 오수처리공장 등 대상도 년말 안으로 륙속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소개에 의하면 년초에 성에 보고한 10개 ‘세가지 조속’ 대상은 이미 전부 착공되였는바 총투자액은 52.7억원에 달하고 올해 계획완수 투자액은 15.9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이미 10.7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집계돼 년말까지 투자계획의 100%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중 야거얼국제복장성은 이미 사용에 투입됐고 연변대학 훈춘캠퍼스는 9월 17일에 신입생을 맞이했다. 훈춘대교는 10월에 개통될 전망이고 건강식품과학단지 검측쎈터, 과학연구개발 지도쎈터도 주체건물이 마무리됐다. 풍속체육용품가공 종합빌딩, 가공공장의 주체건물도 이미 완공됐고 굉얼달신제조공장도 이미 지붕 덮기 작업을 끝냈다. 다국경 전자상무산업단지 전시중심은 현재 지하실 기초 시공중에 있고 목서만목구조별장은 이미 20채가 완공됐으며 민족국제화원호텔의 중심혼례청과 호텔 기틀공사도 끝나고 권하통상구 련합검사청사 려객검사통로 2층 건물도 시공이 이미 마무리된 상황이다.

아울러 훈춘시에서는 올해 또 ‘5대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5대 기지’ 및 ‘8대 100억급 산업’ 건설 템포를 일층 다그치고 기초시설, 공상업, 부동산, 지역합작, 공업, 봉사업 등 6대 분야의 대상을 두드러지게 틀어쥐는 동시에 개발개방 추진, 세원경제 발전 육성을 둘러싸고 투자규모가 크고 견인능력이 강하며 복사범위가 넓은 중점대상을 알심들여 계획, 추진함으로써 훈춘시 대개발, 대개방, 대건설, 대발전의 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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