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당정대표단 하남성 란고현서 학습고찰
거리를 찾고 부족점을 보완하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서 승리해야
2017년 09월 14일 15: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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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당정대표단 하남성 란고현서 학습고찰 |
선진을 따라배우고 부족점을 찾으며 따라잡고 제고하려는 강렬한 념원,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싸워 이기려는 긴박감과 책임감을 갖고 11일부터 13일 사이,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은 주 당정 대표단을 인솔하여 하남성 란고현에 가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학습, 고찰하면서 란고현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에서의 좋은 방법, 경험을 학습, 참고했으며 우리 주의 빈곤해탈 난관공략 수준을 한층 제고했다.
주 지도자들인 강방, 한양, 강호권, 윤성룡, 풍도, 안명식, 주당위 비서장 최광덕,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와 각 현, 시 당위 서기들이 학습, 고찰 활동에 참가했다. 하남성 개봉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란고현당위 서기인 채송도가 고찰시 배행했다.
란고현은 정신적 고지이고 수많은 사람을 분발하도록 격려하는 초유록정신이 여기에서 탄생했다. 란고현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중점지역이고 이곳의 매 하나의 변화는 여러면의 주목을 받는다. 근 3년간, 란고현은 상하가 일심단결하고 전력으로 사업하여 성공적으로 빈곤현의 모자를 벗었다.
대표단 일행은 초동광장에서 ‘초동이야기’를 청취하고 란고현전람관에서 초유록기념관, 란고현 빈곤해탈 난관공략 기록전시를 참관했으며 화풍집단 천지목업, 하남그린미자원순환경제단지, 폭스콘환경보호포장산업단지, 의봉향오농호집단을 고찰했다. 아울러 의봉향 대장촌, 의봉촌과 포도시렁향 두채촌에 심입하여 란고현이 정밀화 빈곤층부축, 정밀화 빈곤해탈에서 취득한 성공경험을 상세히 료해했다.
초유록간부학원에서 강치영은 좌담회를 소집했다. 대표단 성원들은 적극 발언하면서 감회와 체득을 이야기하고 부족점을 반성하고 사로와 건의를 제기했다. 대표단 성원들은 일제히 이번 학습, 고찰을 통해 일층 관념을 전환했고 시야를 넓혔으며 인식을 제고했고 신심을 증강했으며 일층 본보기의식을 수립했고 부족점을 느꼈으며 방향을 명확히 했다면서 사로를 가다듬었고 방법을 찾았으며 열정을 격발했다고 인정했다. 그들은 분분히 란고현의 경험을 참답게 학습, 참고하고 효과적인 조치와 착실한 작풍을 가져가며 따라잡는 용기를 내고 분발하는 기세를 불러일으키며 팔을 걷어올리고 열심히 사업하고 전력으로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싸워 이기겠다고 밝혔다.
발언을 청취하고 나서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란고현이 전국에서 첫 집단으로 빈곤의 모자를 벗고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의 전형으로 될 수 있는 것은 습근평 총서기의 빈곤층부축 개발 전략사상을 견결하고 유력하게 관철, 시달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싸워 이기는 강대한 공동된 인식을 결집한 데 있고 초유록정신을 크게 발양하고 당원간부의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행동자각을 증강한 데 있으며 ‘여섯가지 정밀’을 실무적이고 효과적으로 시달하고 진정한 빈곤층부축, 진정한 빈곤층을 부축한 데 있고 도급방조부축을 진심으로 하고 실속있게 방조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총적 합력을 형성한 데 있으며 독찰심사를 엄하고 실속있게 하고 층층이 압력을 전달하는 것을 보장한 데 있다.
우리는 란고현의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의 성공경험을 학습해야 할 뿐더러 더우기는 이 땅에 흐르는 초유록정신을 깊이 학습해야 하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대한 중시를 행동에 체현하고 정밀화 요구를 시달하는 것을 세부적인 곳에 체현하며 실무적인 조치를 성과에 체현하고 잘하고 못한 것을 상벌에 체현하며 학습의 성과를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실제성과로 전환해야 한다.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금후 사업에서 네가지 방면에 공을 들여야 한다. 첫째, 사상인식을 일층 제고하고 심화해야 한다. 정치위치를 한층 제고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잘 틀어쥐는 것을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는 구체체현으로 삼으며 사상상에서 고도로 중시하고 행동상에서 솔선수범하며 층층이 책임을 시달하고 합력하여 난관을 공략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둘째, 사업조치를 일층 정밀화, 세분화해야 한다. ‘정밀화’를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전과정, 각 방면에 시달하고 속에 수자가 있고 손에 조치가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목표책임을 일층 명확히 하고 시달해야 한다. 사업중점을 빈곤해탈의 질을 높이는 데 맞추고 과학적인 빈곤해탈시간표를 설정하며 2020년에 전국과 함께 초요사회를 실현해야 한다. 넷째, 독찰심사를 일층 실속있고 엄하게 해야 한다. 작풍이 실제적이지 못하고 사업이 미흡한 데 대해 과감히 문책하고 조절하며 사업성과가 현저하고 잘한 데 대해 과감히 발탁하고 중용하며 진실하게 사업하는 것과 거짓으로 사업하는 것이 다르고 많이 하는 것과 적게 하는 것이 다르고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다르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