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공업분야 에너지소모 감소률 전 성 1위
공업의 전환승격 추진
2017년 09월 12일 16: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1일, 기자가 관련 부문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올해 1월-7월 전 주 단위 공업증가치 에너지소모 감소률이 8.8%로서 전 성 평균수준보다 3.4포인트 높아 전 성 9개 시, 주 가운데 제1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 주 공업분야 에너지 사용 능률이 높고 공업에너지 절약과 종합리용 사업이 전 성 앞자리를 차지했음을 보여주었다.
올 들어 연변주는 혁신추동전략을 내세우고 중급, 고급 산업과 지속적인 발전에 착안하여 공업의 전환승급을 다그치고 공업핵심경쟁력을 제고했으며 공업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동하는 등 조치로 공업의 총체적인 안정 발전 태세를 유지해왔다. 또한 공업의 전환승급과 함께 록색산업 발전 방향을 확정하고 의약, 식품 등 주도산업을 크게 발전시켰으며 목제품가공, 에너지광산, 설비제조 등 전통산업의 개조와 승급에 주력, 공업 록색발전의 새로운 길에 들어섰다.
이외에도 연변주는 에너지 절약,소모감소를 공업의 전환승급의 관건고리로 삼고 중점 에너지소비 기업에 대한 에너지 절약 감독사업을 강화하고 규모이상 공업의 락후한 생산능력을 도태시켰으며 공업 종합 에너지 소모 감소와 총생산액 증가를 꾀했다.
올해 1월-7월 전 주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262억 1900만원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3.2% 제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