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정협 위원이며 주체육운동학교 부교장인 박설화는 연변주체육운동학교가 드디여 새 교수청사건설을 마무리했다고 전하면서 청사는 준공됐지만 운영경비가 부족한 안타까운 현실을 털어놓았다. 현재 연변주체육운동학교는 부분적 재정지원 사업단위로 기본적인 사무경비외의 기타 운영경비가 지원되지 않아 인재양성시스템을 제대로 가동할수 없다고 했다.
또한 교원초빙에서 전문성이 외면당해 수준 높은 교원을 제때에 초빙하지 못해 인재양성에서 질과 차원이 뒤처지는 결과가 초래된다고 했다.당면 체육전문인재를 상대로 한 대학입시의 교재가 바뀌였는데 교원들의 교수능력이 이에 부응하지 못하는데다가 제때에 교원력량이 보충되지 못해 애로를 겪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차원의 재정지원이 확실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강하게 내비쳤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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