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건설 내세우고 록색전환 다그쳐야
차광철 룡정시대표단 분조심의석상에서 강조
2015년 01월 22일 08: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
|
20일,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차광철은 룡정시대표단의 “정부사업보고” 분조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분조심의석상에서 리경호주장이 한 “정부사업보고”는 주제가 선명하고 내용이 전면적이며 실사구시하고 인심을 고무하는 보고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우리 주는 경제하행압력에 적극 대응하여 제반 사업에서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는데 주요하게 네가지 면에서 구현되고있다고 말했다.
첫째, 발전속도가 전 성의 앞자리를 차지한다. 지난해 전 주의 지역생산총액이 7%성장해 전 성의 평균수준보다 0.5% 높으며 전 성에서 3위를 차지했다.
둘째, 대상건설에서 새로운 진척을 가져왔다. 지난해 전 주에서 투자가 3000만원 이상 되는 대상을 865개 시공했는데 그중 투자가 1억원 이상 되는 대상이 347개, 10억원이상이 되는 대상이 45개이다. 이는 연변의 발전후속력을 증강시켰을뿐더러 향후의 전면발전에 훌륭한 토대를 마련했다.
셋째, 생태건설이 전 성의 요구에 부합된다. 생태환경은 연변의 우세이기에 응당 시종여일하게 확보해야 한다.
넷째, 민생건설이 강화되였다. 지난해 취업, 재취업 인구목표를 원만히 수행했고 의료보험, 양로보험의 표준도 높였으며 불량주택구개조에서 큰 진척을 보였다. 이런 성적은 당위, 정부가 정확하게 령도하고 전 주 인민이 공동히 노력했기때문이다.
차광철은 “정부사업보고”는 금후의 사업배치에서 사로가 명석하고 임무가 명확하며 조치가 유력하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우리 주는 의법치주를 부각하고 품질강주를 심화하며 록색전환발전을 다그치게 된다. 때문에 전 주 상하는 단결합심하여 난관을 이겨내고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첫째, 법치정부건설 진척을 더욱 빨리 다그쳐야 한다. 우리 주의 지방립법사업은 비록 일정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법률을 수정하는 임무는 의연히 간고하다. 정부, 법원, 검찰원은 집법의 주체이며 법치정부를 건설함에 있어서 당면의 급선무는 집법자의 법률소양과 의법행정능력을 제고하는것이다. 또한 공민의 법률의식을 제고하고향상시켜 법률을 존중하고 법률은 준수하는것을이 매개 공민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해야 한다.
둘째, 산업구조조정템포를 더욱 빠리 다그쳐야 한다. 각급 당위, 정부는 대상건설을 경제사업의 중점으로 간주하고 규모가 크고 견인솔능력이 강한 량질의훌륭한 대상을 인입하며 대상건설 가운데 존재하는 문제와 곤난을 적극힘써 극복,하고 해결해야 한다.
셋째, 민생개선템포를 더욱 빨리 다그쳐야 한다. 지난해최근년 우리 주는 민생개선에서 많은 사업을 했다. 올해에도 계속하여 실속있게 사업을 잘하고 최저생활보장의 범각급 당위, 정부는 이에 깊은 중시를 확대 돌려야 하며 곤난군중의 의료 사업강도를 절실히 높여 취업, 주택, 교육, 주택 의료 등 방 면의 실 민생문제곤난을 확실히 를 참답게 해결함으로써 인민대중들이 발전의 성과를 공동히 향수하게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