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정협 위원이며 연변주농업위원회 부주임인 신문은 우리 주는 공기, 물, 기후, 지리위치 등 유리한 조건에 힘입어 맛있는 입쌀이 생산되는데 브랜드화되지 못함으로 인해 부가가치가 높지 못함을 지적했다.
그는 연변에서 우선 연변입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유기농, 무공해로 문장을 지어 부가가치를 높여야 할뿐만아니라 판촉전략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연변은 질 좋은 입쌀을 생산할 조건을 구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에 판매하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현재 국내 여러 대형그룹에서 연변입쌀에 눈독을 들이고있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연변내 여러 지역에서 명품입쌀이 나오는데 이를 모두 “연변입쌀”로 브랜드화할 필요성도 제기했다.
신문은 조선족은 벼농사를 일찍 시작했고 조예도 상당히 깊다면서 우리는 이를 재부로 간주하고 잘 보존, 계승해나가야 하며 친환경재배면적을 늘여 규모화, 산업화,브랜드화를 다그침과 동시에 이에 따르는 홍보사업도 적극적으로 벌릴것을 제의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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