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저녁 7시, 전국 10대 “가장 아름다운 사회구역인”으로 평의된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당위서기 겸 주민위원회 주임 림송숙을 원형으로 한 연극 “림송숙”(한어본)이 연변대학구락부에서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가졌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인 박송렬,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윤성룡, “두 회의”에 참가중인 주인대 대표, 주정협 위원, 연길시 부분적 당정일군들과 연길시 공원가두 주민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연변대학당위 서기 김웅도 이날 연극을 관람했다.
“림송숙”은 주당위 선전부와 주문화국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변가무단에서 알심들여 창작한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주선률을 선양하는 원작연극이다. 연변가무단에서는 습근평총서기가 문예사업좌담회에서 한 연설정신을 관철, 시달, 학습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지침을 견지하고 시대에 손색없는 우수한 작품을 창작하여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선양하고 긍정에너지를 응집시키기 위해 지난해 9월 2일부터 연극을 준비하여 12월 18일 연변가무단에서 첫 공연을 펼쳤다. 그뒤 극본을 한어로 번역하여 10여일간의 훈련을 거쳐 이날 한어로 된 연극 “림송숙”을 무대에 올렸다.
연극은 림송숙이 지난 13년간 사회구역에서 사업하면서 써온 근 30만자(13권)의 “민생일기”에 근거하여 그가 극빈호가정에 생기를 주고 감옥에서 복형중인 청년들의 의무교양감독원을 맡고 그들을 사회에 유용한 인재로 성장시켰으며 독거로인을 위해 “로탁소”를 꾸려 로인들이 만년을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한 일련의 생동하고 감동적인 사례들을 무대화함으로써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림송숙을 모범으로 삼고 실사구시적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아낌없이 봉사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공헌하도록 격려했다.
공원가두의 저청리는 공연을 관람하고나서 “연극에서 보여준 사연마다 감동적이였고 주변에 이같은 서기가 있다는것이 너무 친근하고 행복하다. 일반대중이지만 림송숙을 모범으로 삼아 사업과 학습중에서 자신의 인생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구역 주민과 사회를 위해 노력할것이다”고 말했다.
공연이 끝난후 장안순 등 지도자들이 무대에 올라 배우들과 친절히 악수를 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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