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힘 결집해 과학적발전의 새 국면 개척해야
장안순 연변주정협 분조토론석상에서 강조
2015년 01월 21일 08: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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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주정협 12기 3차 회의 공상련, 사회법치, 사회복지와 보장 계별 분조토론석상에서 각급 정협조직과 전체 정협위원들은 정치의식, 대국의식, 책임의식을 일층 증강하고 주동적으로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며 지혜와 힘을 결집해 우리 주 과학적발전의 새 국면을 함께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석상에서 부동한 분야의 9명 위원이 전 주 사업의 대국을 둘러싸고 자신의 사업, 생활 실제와 결부하여 전 주 직업교육, 토지경매, 개발개방, 대외무역, 식품약품감독관리, 의법치주 등 면에 대해 발언했다. 장안순은 매 위원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면서 가끔 함께 토론을 하고 위원들의 발언에 대해 일일이 회답을 했다. 그리고 해당 사업을 잘할데 관해 위원들에게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장안순은 일부 위원들이 자신의 사업실제와 결부하여 좋은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는데 제기한 문제들은 보편성을 띠고있는바 실사구시하며 건의는 심도가 깊고 분량이 있어 많은 계발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두가 문제에 대한 조사연구와 사고를 깊이있게 하였음을 알수 있다면서 발언이 수준이 있고 차원이 높으며 실제적일뿐만아니라 아주 강한 목적성과 가능성이 있어 우리들이 사업을 더한층 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금후에도 위원들이 직능우세를 잘 발휘하여 의견과 건의를 많이 제기하여 전 주 제반 사업발전을 촉진하는데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다.
장안순은 위원들에게 다섯가지 희망과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사상을 통일하고 공동한 의식을 결집하는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해야 한다. 연변발전을 자신의 임무로 삼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목표를 둘러싸고 여러 면의 적극성, 창조성을 충분히 동원하여 연변의 과학적발전을 추동하는 강대한 긍정적에너지를 결집해야 한다.
둘째, 민영경제발전을 추동하는 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전심전력으로 기업과 기업가를 위해 봉사하는”취지를 계속하여 계승하고 뉴대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기업발전을 지지하는 정부의 좋은 정책, 좋은 조치를 제때에 기업에 전달해야 한다. 동시에 기업이 생산경영과정에 직면한 문제와 어려움을 정부에 반영하여 기업을 도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업을 강대하게 발전시켜야 한다.
셋째, 투자유치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공상련합회와 해당 위원들은 련계망이 넓고 정보가 풍부하며 방법이 다양한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면서여 대상, 자금, 기술, 인재를 적극 인입하고 기업으로 기업을 인입하는 방식으로 더욱 많은 기업을이 연변에 와 투자하도록 끌어들여야 한다.
넷째, 민생복지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주당위와 주정부가 확정한 민생공사의 실시를 둘러싸고 조사연구와 시찰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공사시달정황에 대해 감독함으로써 이런 공사가 민심공사, 행복공사, 만족공사로 되도록 해야 한다.
다섯째, 의법치주를 추진하는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당중앙 18기 4차 전원회의와 습근평총서기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의법치주 각항 임무의 효과적인 시달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며 직책을 참답게 리행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