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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상상태에 수응하고 새 기회 다잡아 새 업적 이룩해야

장안순 연길 훈춘 대표단 분조심의석상에서 강조

2015년 01월 21일 08: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연길시와 훈춘시 분조심의석상에서 대표들과 함께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연길시대표단에서 장안순은 정부사업보고는 지난 한해 우리 주가 경제, 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당면에 직면한 곤난과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했으며 올해 사업을 참답게 포치했다고 말하고나서 각 대표들이 참답게 심의함과 동시에 보고에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고 연길시 실제와 결부해 참답게 관철, 시달하길 바랐다.

장안순은 지난해 연길시는 대상건설, 도시관리, 민생개선, 사회사업 등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면서 금후 경제발전의 선두자, 도시건설관리의 시범시, 민생건설의 모범구역, 사회관리의 선행자로 되여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대상건설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대상을 참답게 계획,비축하며 하나씩 틀어쥐고 추진함으로써 대상건설에서 량적인 변화, 질적인 비약을 가져와야 한다. 둘째, 산업발전에서 새로운 향상을 보여야 한다. 자체우세를 발휘해 산업을 일층 막강하게 키워야 하며 “전자상무”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전자상무의 쾌속발전으로 산업구조의 최적화승격을 추동해야 한다. 셋째, 도시화건설에서 새로운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높은 질로 도시를 건설하고 높은 수준으로 도시를 관리함으로써 연길을 살기 좋고 창업하기 좋은 현대화도시로 건설해야 한다. 넷째, 민생개선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와야 한다. 연길시는 앞장서 “10대 민생공사”를 실시함으로써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더욱 행복한 생활을 담보해야 한다. 다섯째, 지도부건설에서 새로운 기상을 보여야 한다. 금방 새로 조정된 연길시 지도부는 정치의식, 담당의식, 실무의식, 렴정의식을 일층 강화해 연길시 제반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훈춘시대표단에서 장안순은 지난 한해 훈춘시는 대상건설, 개발개방, 민생개선에서 뚜렷한 업적을 쌓았으며 간부들의 정신상태가 아주 좋아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훈춘시는 선도구 개발개방의 창구이고 교두보이기에 전 주 개발개방에서 대체할수 없는 지위에 있다고 강조하고 훈춘시가 새로운 정상상태에 수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으면서 개발개방의 새로운 열조를 형성해야 한다면서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첫째, 록색전환에서 더욱 큰 공을 들여야 한다. 훈춘시는 생태우세, 자원우세, 정책우세, 산업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성당위와 주당위에서 제기한 록색전환발전 포치에 따라 훈춘특색의 록색전환발전의 길을 걸어야 한다.

둘째, 개발개방에서 더욱 큰 공을 들여야 한다.련결련동을 추진하고 국제합작을 심화하며 대외무역을 확대하고 경외자원을 잘 리용하며 선행선시진척을 다그침으로써 개발개방에서 새로운 업적을 거두어야 한다.

셋째, 산업발전에서 더욱 큰 공을 들여야 한다. 에너지광산업, 해산품가공업, 방직복장업, 상업무역물류업, 관광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추동력이 강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기업을 인입함으로써 훈춘의 향후발전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넷째, 도시화건설에서 공을 들임으로써 훈춘을 살기좋고 일하기 좋으며 상업하기 좋은 국제화도시로 건설해야 한다. 다섯째, 민생개선에서 공을 들어야 한다. “10대 민생공사”를 적극 추진하고 훈춘에서 계획한 민생사항을 착실히 완수함으로써 여러 민족 군중들이 더욱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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