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차를 몰고 중매평삭집단유한회사에 들어서면 수천수만무의 대형 림지들이 장관을 이루고 초목, 관목, 교목들이 층차가 분명하며 백리 탄광구역이 푸른 파도 속에 어우려져 사람들로 하여금 부지중 여기가 탄광인지 풍경구인지 의문을 갖게 한다.
평삭회사는 년간생산량이 2000만톤에 달하는 특대 로천탄광이 세개, 천만톤급의 현대화 광정이 두개 있는데 련속 몇해동안 원탄생산량이 억톤을 돌파했다. 그러나 대규모 석탄채굴은 지표면의 파괴와 식물피복의 파괴 등 문제를 초래했다. 석탄채굴과 록수청산이 어우러지게 하기 위해 평삭회사는 석탄자원 개발과 토지 재개간을 결합시켰는데 루계로 자금 20여억원을 투입하여 탄광구 및 주변구역 록화면적을 6만여무 완성하고 4.5만무 토지를 재개간했다.
개변은 평삭탄광구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였다. 청산록수를 재현하고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자연자원부는 산수, 림전, 호수와 초지는 하나의 생명공동체라는 리념에 따라 생태보호와 복원이라는 이 중대한 공정을 큰 힘 들여 추진했는데 치산치수와 농지보호에서의 ‘각개 전투’와 고별하고 산우와 산아래, 지상과 지하, 륙지와 해양 및 류역 상하류 전반 보호, 체계적 복원의 ‘종합정리’로 한창 나아가고 있다.
환경으로 하여금 다시 생기발랄한 모습 되찾게 해
오랜 시간 동안 고강도의 국토개발건설, 광산자원개발리용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아 우리 나라 일부 지역에서는 생태계통의 파괴, 퇴화가 엄중하고 부분적 생태안전구도의 핵심지역이 정도부동하게 생산생활활동의 영향과 파괴를 입었으며 생태제품을 제공하는 능력이 끊임없이 저하되였다. 생태 보호와 회복 공정은 환경악화를 막고 환경질을 제고시키는 데 유조하며 도시, 농촌, 탄광구역, 해안 환경으로 하여금 다시 생기로 차넘치게 하고 있다.
2년이라는 사이에 절강성 항주시 소호구의 농촌면모가 이렇게 큰 변화가 생기리라고는 누구도 생각못했다. 지난날의 촌마을은 농토가 파괴되고 건설용지가 란잡하고 질서 없었으며 도로가 좁고 기초시설이 낡고 생활쓰레기가 제멋대로 싸여있었으며 생활오수도 마음대로 배출하여 부근 하천이 검은색을 띠고 악취를 풍겼다. 요즘 서호농촌은 먼산이 첩첩하고 단아하고 아름다우며 푸른 나무가 울창하고 수전이 거울과 같아 푸르른 청산이 거꾸로 비쳐보인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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