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하고 신속하게 중앙 순시정돈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매 하나의 문제는 모두 반드시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 “정돈에 힘을 쓰지 않고 건성건성 정돈하고 가짜를 조작하면 엄숙하게 책임을 추궁하고 견결하게 통보폭로한다”… 최근 19기 중앙 제1차 순시의견피드백이 전부 결속된 뒤 료녕, 흑룡강, 강소, 하남 등 피순시지역 단위들은 잇달아 회의를 열고 중앙순시조가 피드백한 문제에 대한 정돈개조사업락착을 전문 연구했다. 업무대토가 견결하고 책임이 세분화되고 방안이 엄격하여 어느 하나 순시정돈개조의 본질을 파악하고 실제로 행동하고 실제효과를 추구하는 인도방향을 체현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18차 당대회 이래, 매 한차례의 중앙순시의견피드백은 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람들은 순시가 어떤 문제를 폭로했는가 하는 것보다 순시조가 떠난 뒤 순시를 받은 지역과 단위들에서 존재하는 문제를 제대로 개정했는가를 더 관심한다.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순시조의 생명선이라면 문제해결을 추동하는 것은 순시사업의 립각점이다. 순시하고 개정하지 않고 개변해도 효과가 없으면 순시를 하지 않기보다 효과가 나쁘다. 정돈개조라는 이 순시의 ‘후반부 문장’을 잘 써나가야만 바른 기풍으로 부패를 반대하고 인민에게서 신임을 얻는 량호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순시를 문제를 발견하는 ‘정치건강검진’이라고 한다면 정돈개조는 문제를 해결하는 정치담당이다. 전후에 락차가 있으면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효과가 절감될 수 있다. 이런 의의에서 볼 때 순시정돈개조는 ‘네가지 의식’의 시금석이며 또한 ‘두가지 책임’을 검사하는 중요한 척도인바 ‘순시정돈개조를 락착하지 않는 것은 당에 충성하지 않는 것이다.”
이번 순시에서 ‘선택성 정돈개조’, ‘정돈개조부실’. ‘소극적 대응’ 등 문제가 여전히 존재했다. 지난 정황으로 볼 때 다수 지방에서는 참답게 정돈개조를 하고 성과효과를 엄하게 틀어쥐였는데 일부 지방에서는 정도부동하게 정돈개조가 확실하지 못한 문제가 존재했다. 일부는 지난 순시정돈개조에 대한 중시가 부족하고 ‘관문 넘기’심리가 존재하여 회의에서는 ‘다 받아들이고’ 회의후에는 건성건성 일을 마치고 겉치레에만 치중한다.
이를테면 계속하여 악화되고 있는 기련산생태환경문제에 대해 감숙성당위 전임 서기 왕삼운은 굳은 맹세하듯 이렇게 말했다. “꼭 해야 할 비준지시는 내가 다 했다. 꼭 열어야 할 회의는 내가 다 열었다… 나는 이미 노력해 락착을 틀어쥐였다.” 일부에서는 “새 관리가 옛 장부를 거들떠보지 않아” 정돈개조가 련관성을 잃는 현상이 생긴다. 례하면 하남 회화시에서 순시할 때 이 시의 계획국 당조는 력사적으로 남겨진 문제는 자신이 담당한 문제가 아니라며 누가 앞장서 정돈개조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 당조 성원들은 서로 다른 사람에게 떠밀었다. 만약 우의 순시에서는 실제적으로 일하고 어려운 일을 해결하려 하는데 아래의 정돈개조에서는 헛발질만 한다면 순시의 위압력을 약화시킬 뿐더러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공신력에도 영향주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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