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추석과 국경절 연휴기간 “네가지 불량 기풍” 두절해야
2013년 09월 17일 10: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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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가까워 오면서 월병이 또 초점화제로 떠오르고있다. 올해는 적정한 월병 가격과 간소한 포장이 주류를 이루면서 지난해와 차이를 보였다.
“8항 원칙”이 실시되여 9개월, 교육실천 활동이 시작되여 근 3개월동안 우리나라는 기풍 개진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심리 피로기”에 접어들면서 기풍 개진 집중시기가 지났다고 여겨 긴장을 늦추는 현상도 나타나고있다. 추석과 국경절 연휴를 좌우로하여 나타나는 이러한 심상은 랑비와 사치 기풍을 재발시킬수 있다.
대중들에게 있어서 포장이 호화스러운 월병과 공금 명절선물은 보기에 불편한 “부패 윤활제”로 비쳐져 개진이 가장 시급한 문제이다. 기풍 개진에서 대중들은 효과성을 목표로 간주한다. “월병상자에 고급술을 넣거나” “고급스러운 포장이 성의를 표한다”는 명분으로 명절 선물을 전한다면 화목한 추석과 장엄한 국경절이 색채를 잃게 될 뿐만아니라 당과 정부의 공신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일전에 통지를 하달해, 추석과 국경절 기간에 나타나는 불량 기풍을 단호하게 단속할 것을 요구하고, 신고전화와 신고 사이트를 발표했다. 각 지에서도 관련 규정을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