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오전, 일본군의 성침해를 제일 먼저 성토한 만애화 로인의 추도회가 그의 고향 산서 맹현 양천촌에서 거행되였다. 많은 동향인들과 친구들이 와서 마지막을 바래주었다.1992년부터 만애화 로인은 일본군 성침해 피해자로서 일본에 대한 소송을 발기했다. 올해 9월 4일 로인은 산서 태원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20여년이 지났지만 로인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못했으며 의연히 일본정부의 사과를 받아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