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리극강의 하계다보스포럼 참석과 필리핀의 황암도 발언 관련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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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6일 10: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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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5일 인민넷소식 외교부웹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9월 5일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정례브리핑을 사회했다.
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북경에서 제7차 하계 다보스포럼이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련에서 개최 된다고 발표했다.
리극강(李克强) 중국 총리가 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특별축사를 하게 되며 기업가 대표들과 대화교류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또 회의에 참가한 아르메니아, 벨기에, 불가리아, 핀란드, 몰타 등 나라의 지도자들과 정계요인들도 만나게 된다.
홍뢰 대변인은 이번 포럼의 중요한 배경과 이번 포럼에 대한 중국측의 기대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번 포럼은 세계 경제가 심층 조절기에 처해 있고 중국경제가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는 배경에서 개최되어 각측이 세계경제 회생 전망과 신흥시장경제추이 그리고 중국 측의 관련 정책들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7회 하계다보스포럼이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련에서 개최되는데 “혁신: 피할수없는 추세”의 주제하에 혁신, 산업, 시장, 리스크 등 부동한 의제를 설정했다. 포럼은 상기의 주제와 의제를 둘러싸고 개막식, 기업가대화와 100여차의 각류 분포럼행사를 갖게 된다. 80여개 나라에서 온 정계요인, 정부관원, 기업가, 학자와 언론지도자 약 160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