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8일, 서안 성지의 수역은 심하게 오염되여 전체 수면이 록색으로 되였다. 바람에 악취가 날려 예전에 낚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강변에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이런 현상은 몇일동안의 고온날씨와 주민들의 생활페수가 성지에 흘러드는것과 관계된다고 했다. 부유생물을 건져내는 사업인원들은 매일 두번씩 수면의 쓰레기들을 건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