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사설: 인민군중과의 혈육관계 시종 유지해야
2013년 06월 19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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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뿌리는 인민에 있고 혈맥은 인민에 있으며 력량도 인민에 있다.” “당의 작풍건설을 강화하고 개진하는데서 핵심문제는 당과 인민군중과의 혈육관계를 유지하는것이다.”
모든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것은 인민에 의거하며 군중속에서 나와 군중속으로 들어가며 집중하고 견지해나간다. 이런 군중로선은 당의 생명선이고 근본적인 사업로선이다. 인민군중들은 일찍 좁쌀로 연안혁명근거지를 키우고 수레로 중국혁명의 승리를 이룩했으며 손도장으로 개혁개방의 서막을 열었다. 바로 이같이 인민군중과의 혈육관계를 시종 유지하였기에 우리의 사업에 인민군중들의 지지와 참여, 추대가 있게 되였고 세상에 보기 드문 위험과 고험을 이겨낼수 있었으며 세인이 주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얻을수 있었다. 공전의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여 군중로선을 견지하고 군중과 긴밀히 련계하는것은 18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필연적요구이며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고 당의 집권 토대와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필연적요구이며 군중반영이 강렬한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 필연적요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