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강, 독일 메르켈총리 회견
2015년 10월 30일 16: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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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인대 장덕강위원장이 29일 북경에서 독일 메르켈총리를 회견했다.
장덕강위원장은, 지난해 습근평주석의 독일방문기간 량국은 새로운 전방위적인 전략동반자관계를 확인했다면서 량국관계는 부단히 발전되고 제분야의 협력도 부단히 심화되였다고 말했다.
장덕강위원장은 일년래 중국 전국인대와 독일 련방의원사이의 교류는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으며 정기적인 교류기제회의도 원만하게 끝났으며 쌍방 의원과 대표간의 교류도 더 밀접해졌다고 말했다.
장덕강위원장은 량국 립법기관은 응당 량호한 교류를 계속 진행하고 각층간에 밀접한 래왕을 진행하며 립법감독과 국가관리의 경험교류를 심화해야 한다면서 서로의 국정과 사회제도, 발전도로에 대한 료해를 증진하고 일체 적극적인 력량을 단결하여 중국과 독일관계, 중국과 유럽관계의 더 깊은 발전을 위해 공동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과 중국이 제분야의 협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쌍방간의 교류를 더 강화하여 더 광범한 발전을 이룩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