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웅쟁염): 7일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 장덕강이 인민대회당에서 중한의회 정기교류메커니즘 제10차 회의에 참석한 한국 국회 부의장 정갑윤 일행을 회견했다.
장덕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습근평주석과 박근혜대통령이 상호 방문과 여러차례 회담을 실현하여 중한 전략적 협력파트너관계의 내용을 풍부히 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새로운 시기 량국관계의 발전에 방향을 명확하게 가리켜주었다. 량국립법기관의 협력을 강화하는것은 중한 전략적 파트너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체현이며 또한 지난달 내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국회 정의화의장과 함께 이룬 공동인식이기도 하다. 이번 회의의 개최는 이 공동인식을 실현하는 구체적조치이다. 중국 전국인대는 한국 국회와 더불어 계속하여 정기적인 교류메커니즘과 우호소조 등 협력플랫폼 역할을 잘 발휘시켜 경상적인 소통을 유지하고 우의를 증진하며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중한관계의 발전대세를 위해 봉사할 용의가 있다.
정갑윤은 한국 국회는 중국 전국인대와 밀접하게 협력하여 량국관계의 발전에 힘을 보탤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장평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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