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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총리 리극강은 13일 영국 신임수상 테리사 메이에게 축전을 보냈다.
리극강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년간 중국과 영국관계가 량호한 발전추세를 유지하면서 량국 고위층 상호방문이 잦아지고 실무협력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으며 인문교류가 날따라 밀접해졌다. 중국은 영국정부의 대 중국협력 추진에서 "과감히 앞장서는" 진취정신을 발휘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영국과 함께 노력하여 중국과 영국관계 발전을 더욱 전면적으로 심화시켜 량국 인민을 위해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줄 의향이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은 테리사 메이 수상이 올해 9월 중국에 와서 주요 20개국 항주정상회의에 참석하는것을 환영하며 량측이 편리할 때 새로운 한차례 중국과 영국 총리 년례회동을 개최하여 량국관계와 협력발전의 대계를 공동으로 계획하기를 원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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