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7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려홍, 양도): 당지시간 7월 13일 오후, 국무원 총리 리극가은 전용기를 타고 울란바토르에 도착해 몽골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으며 울란바토르에서 거행되는 제11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몽골국 외교부장 푸르부수룬 등이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 전통복장을 입은 몽골국 녀성청년이 하다와 드라이 밀크를 올렸으며 의장대가 붉은주단 량옆에 줄지어 서서 주목의 례를 올리면서 리극강총리에게 경의를 표했다. 몽골국주재 중국대사관 대사 형해명도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몽골국은 “이웃이 잘 지내기를 바라는” 훌륭한 벗과 훌륭한 파트너로서 량국은 왕래가 밀접하고 협력기초가 튼튼하다. 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몽골측 지도자와 량국 새시기 친선, 협력, 발전대계를 함께 상의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중국측은 예나 다름없이 몽골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쌍방의 발전전략련결을 추진하며 각 분야의 협력교류를 확대하여 중국과 몽골국 공동발전, 번영공동창조의 새로운 장을 써나갈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아시아-유럽협력의 발전을 중시하고 몰골국의 제11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주최를 적극 지지하고있으며 각측과 함께 이번 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도록 추동함으로써 아시아-유럽의 평화협력과 공동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를 원한다.
몽골국 방문기간 리극강은 어르덴밧 총리와 회담을 갖게 되며 또 각각 엘베그도르지대통령과 국가대후랄 앤흐볼드의장을 회견하고 관련 량자 협력문서의 체결을 견증하게 된다. 리극강은 또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한 여러 나라 지도자들과 량자회견을 갖고 중국과 관련 국가와의 관계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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