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인민군중 생명안전 확보하고 중점 제방과 시설의 안전을 확보해야
2016년 07월 07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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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7월 5일부터 6일까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련속 안휘 부양, 호남 악양, 호북 무한에 내려가 장강, 회하 류역의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을 고찰했다.
올해 장마철이 일찌기 들면서 대범위의 호우가 집중되고 지속시간이 길어 큰 강, 큰 하천, 큰 호수가 안전하게 장마철을 넘기고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을 확보하는것이 아주 중요한 과업으로 나서고있다. 당중앙, 국무원은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습근평총서기 등 중앙지도지들은 여러차례 중요지시와 회시를 내렸으며 각지 각 관계부문에서 착실하고도 효과적으로 장마와 홍수방지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회하는 예로부터 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구역이다. 리극강은 “천리회하 첫 갑문”인 안휘 부양 왕가패를 찾아 상류에서 내려오는 물을 살펴보고 하천수위 변화를 알아보면서 사업일군들에게 “귀와 눈 첨병”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감측예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확보할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회하수리위원회 책임자의 회보를 청취했다. 리극강은 7-8월은 홍수방지 관건시기이며 홍수방지와 홍수대처 난관공략은 아직도 뒤에 있다면서 시종 안전문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상하류가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협조하여 여러가지 응급준비를 잘하고 홍수방지와 위험구조의 주동권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