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2016년 경제체제개혁심화 중점사업에 관한 의견” 이첩
2016년 04월 01일 13:3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31일발 신화통신: 리극강총리의 서명비준을 거쳐 국무원은 일전에 국가발전개획위원회의 “2016년 경제체제개혁심화 중점사업에 관한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을 이첩했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확고히 수립함과 아울러 관철시달하며 발전촉진을 억세게 틀어쥐고 민생혜택에 초점을 맞추며 위험방지를 둘러싸고 구조성개혁을 적극 추진하며 신규공급창조와 신규수요방출에 유리한 체제혁신을 서둘러 추동하여 일련의 중대한 견인역할을 갖춘 개혁조치를 출범하고 이미 출범한 개혁방안의 착지와 시달을 힘써 틀어쥐여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의 선도에 유리한 체제기제와 발전방식의 형성을 추동해야 한다. 공급측 구조성개혁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문제방향과 목표방향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며 기층 실천과 혁신을 더욱 두드러지게 하고 개혁조치의 착지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여 개혁의 방법으로 경제사회발전에서의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인민군중들로 하여금 더많은 획득감을 느끼게 해야 한다.
“의견”은 10개 령역의 50개 항목 년도경제체제개혁 중점임무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