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두 회의 소수민족대표위원 다과회 북경서 거행, 습근평 등 참석
2017년 03월 12일 12: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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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11일발 신화통신: 중화민족 한가정, 마음 합쳐 중국꿈을 함께 이룬다. 중공중앙 통전부, 전국인대 민족위원회,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정협 민족종교위원회는 11일 저녁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다과회를 거행했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이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와 전국정협12기 5차 회의에 참석한 소수민족대표위원들과 한자리에 앉아 전국 두 회의의 승리적인 소집을 함께 경축하고 위대한 조국의 번영창성을 축원했으며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이야기했다.
당의 18차 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민족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발전을 높이 중시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여러차례 민족지역에 깊이 들어가 고찰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하여 소수민족대중들의 일상을 살피고 민족지역사업에 대하여 전면적인 포치를 했다.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하에서 민족지역은 기회를 틀어쥐고 개혁을 심화하고 혁신을 추동하고 도전에 대응하여 개혁발전으로 하여금 새로운 발걸음을 대디디게 했으며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게 했다.
인민대회당 연회청은 등불이 휘황하고 즐거운 웃음소리가 울려 명절의 열렬한 분위기로 넘쳤다. 19시 45분, 경쾌한 음악소리속에서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회의장에 진입하자 장내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 등은 미소를 지으며 민족복장을 한 소수민족대표위원들과 친절하게 악수하고 서로 문안을 전했다.
“총서기, 안녕하십니까?” 습근평옆에 앉은 라싸시 성관구 나금향 타마촌 당총지 제1서기 거상줘거대표는 격동되여 습근평에게 문안을 드렸다. 습근평은 그녀를 통해 당지 군중생산생활정황을 알아보았다. 거상줘거는 타마촌은 이전에는 부근에 이름난 빈곤촌이였으나 요즘은 학교 가는데 돈 안내고 병 보이는데 촌을 벗어나지 않고 양로걱심이 없고 주택도 도시보다 못하지 않아 모두들 마음속으로부터 정말 좋은 시대를 만났다고 생각하고있다고 총서기에게 말했다.
보고를 들은 습근평은 아주 기뻐하며 마을사람들에게 문안을 전해달라고 그에게 부탁했으며 여러 사람들의 생활이 날로 번창해지기를 축원했다. 매매티 이부러이무•매매티밍 대표는 신강위글자치구 처러현 처러향 바시위지마이촌 당지부서기이며 촌위원회 주임이다. 그는 총서기에게 당지에서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고 생태를 보호하고 민족단결을 강화한 등 방면의 정황을 회보했다. 습근평은 민족단결사업을 확실하게 잘해나가고 사람들을 이끌고 단합하여 함께 초요사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부탁했다.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도 소수민족대표위원들을 만나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참답게 직책을 리행하고 적극적으로 건의와 계책을 제출하고 개혁을 촉진하고 발전을 도모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는 실제일을 많이 함으로써 여러 민족인민들을 단결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해야 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