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태경제협력체 제25차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연설 발표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이끌어가고 행동에 립각하여 한차례 글로벌 발전과 번영을 인도해야
2017년 11월 13일 14: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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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시 11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조성): 아태경제협력체 제25차 비공식 정상회의가 11일 베트남 다낭시에서 열렸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해 “공동으로 아태지역 협력상생의 새로운 장 열어가자”는 제목으로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아태지역 각 측은 끊임없이 혁신을 추동하고 확고부동하게 개방을 확대하며 포용성발전을 적극 실천하고 동반자관계의 내포를 부단히 풍부히 하면서 한차례 글로벌 발전과 번영을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 앞서 습근평은 기타 회의참가 지도자들과 함께 다낭시에 도착하였고 베트남 국가주석 쩐다이꽝이 열정적으로 맞이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45분경, 회의가 시작되였다. 쩐다이꽝이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아태지역경제협력체 비공식 정상회의의 주제는 “새로운 동력을 형성해 공유의 미래를 개척하자”이다. 회의참각 각 경제체 지도자들이 “디지털시대의 혁신성장, 포용과 지속가능 취업”, “공유미래를 개척” 등 중점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3년전의 오늘 우리는 북경에서 아태지역의 협력대계를 공동 토의했다. 3년간 세계경제는 점차 회복되고 각측의 신심도 강화되고있다. 우리는 세계경제에 바야흐로 심층적인 중대한 변화를 발생하고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아태지역 각측은 이런 발전추세를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행동에 립각해 한차례 글로벌 발전과 번영을 인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