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4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관긍강, 손천인): 국가주석 습근평은 5일 헹시키에서 핀란드 의장 로헬라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새중국과 수교를 하거나 대중국협력을 발전시키거나 하는 방면에서 핀란드는 시종 서방국가의 앞장에 서왔다. 쌍방은 상호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해왔는바 중핀 관계는 시종 평온하고 건강한 발전을 유지해왔다. 당면, 중핀관계는 전면적발전의 쾌속도로에 진입했다. 량국의 고위층 왕래가 밀접하고 정치적 상호신임이 부단히 증강되며 여러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이 서로 보완되고 서로 리익을 주며 인문교류도 풍부하고 다채로와졌으며 인민의 친선이 날로 두터워졌다. 중국측은 중핀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는바 핀란드측과 함께 량자관계를 추동하여 부단히 새로운 단계에로 오르게 하고 량국인민에게 복을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량국 립법기구의 교류를 적극 추동시킨 로헬라의장을 높이 평가하면서 핀란드의회는 가장 일찍 중국 전국인대와 친선교류를 벌인 서방국가 의회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지난해는 량국립법기구가 왕래한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장시기동안, 립법기구협력은 중핀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측은 량국립법기구가 현유의 협력기제를 보완하여 량자관계의 사회와 민의의 기초를 잘 다지는데 적극적인 공헌을 하는것을 지지한다. 쌍방은 고위층 교류의 밀도를 유지하고 더욱 적극적이고 형식이 다양한 교류와 상호작용을 하면서 의원, 특히는 젊은 의원들의 깊은 료해를 위해 조건을 창조해줘야 한다. 자매도시 무대를 리용해 량국 지방교류와 실무협력을 추동하고 민간친선을 증진시켜야 한다. 중국-북유럽 협력은 중핀, 중유 관계의 중요보충과 구성부분이다. 핀란드측에서 계속하여 중국-북유럽협력에 참여하고 이를 추동하기 바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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