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세르비아 대통령 니콜리치와 회담
2017년 03월 31일 13: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3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양엽): 국가주석 습근평은 30일 인민대회당에서 세르비아 대통령 토미슬라브 니콜리치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 정상은 중국과 세르비아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추동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더 잘 마련하기로 한결같이 합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세르비아 량국관계의 발전전망은 밝다. 나는 지난해 6월 세르비아를 성공적으로 국빈방문했으며 대통령선생과 공동으로 “중국과 세르비아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할데 관한 련합성명”을 체결하여 량국관계의 새로운 력사의 장을 펼쳤다. 중국은 세르비아와 함께 량국의 전천후적 친선을 공고히 하고 각 령역에서의 호혜협력을 심화할 용의가 있다. 우리는 고위층 래왕의 추세를 유지하고 량국 정부, 립법기구, 정당, 지방정부 등 각방면의 인적교류를 강화하여 국제사무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밀접히 해야 한다. “일대일로”창의와 세르비아 재공업화국가전략과의 긴밀한 접목을 추동하고 웽그리아-세르비아철도 등 건설중에 있는 대형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공업단지의 공동건설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인프라시설건설, 생산능력협력, 산업발전의 상호 촉진을 실현하여 농업, 생물의약, 재생가능에너지 등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량측은 관광,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량국인민의 친선을 끊임없이 증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