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해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 대표단 접견
2014년 01월 20일 10: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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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17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해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 제3라운드 전략대화에 참석하러 온 해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 대표단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성공적인 대화에 축하를 표하고 나서 중국은 해만아랍국가협력위원회와의 장기적인 친선관계를 확고부동하게 발전시킬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쌍방은 계획과 설계를 강화하고 협력중점을 돌출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10년동안의 중국과 해만아랍국가 자유무역구 담판에서 쌍방은 대량의 준비작업을 해왔다며 관련협정을 조속히 체결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은 해만아랍국가들과 함께 비단의 길 경제구역과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중동해만지역 정세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자체 주권과 지역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해만아랍국가위원회의 노력과 국제사무와 지역사무에서 발휘하는 건설적인 역할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해만아랍국가위원회 의장국인 쿠웨이트 제1부수상이며 외무대신인 싸바흐가 습근평 주석과 중국인민에 대한 해만아랍국가위원회 각 회원국 수반들의 친절한 문안과 축복을 전달했다.
그는, 해만아랍국가위원회 회원국들은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제 분야에서의 친선협력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고대 비단의 길은 해만국가와 중국을 긴밀히 련계시켰다며 해만아랍국가위원회 회원국들은 비단의 길 경제구역과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건설에 적극 참여할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