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사회소집
2017년 09월 21일 13: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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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0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9월 20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소집하고 취업을 진일보 촉진시키고 확대시켜 일터가 있고 수입원천을 얻으려는 인민대중들의 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킬데 대해 포치했고, 다국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건설을 깊이 추진할데 관한 조치를 확정하여 경영방식의 혁신을 다그침으로써 대외무역의 편리도와 경쟁력을 제고시키기로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 국무원은 취업촉진을 시종 두드러진 위치에 놓았다. 최근년래 경제하행압력과 거대한 취업압력의 도전에 직면해 취업우선전략과 더욱 적극적인 취업정책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켰으며 신구동력에너지전환을 추동하고 도시 신규증가 취업을 매년 1300만명 이상 유지했다. 올해 전 8개월간 또 근 천만명에 달하는 취업을 새롭게 증가시켜 두드러진 하이라이트로 되였다. 현재 우리 나라는 여전히 취업수요고봉기와 공급수요의 구조성 모순이 두드러진 시기에 처해있기에 반드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여 취업촉진사업의 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야 한다.
첫째는 창업혁신과 취업에 대한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선도역할을 증강시켜야 한다. 시장화, 전문화 대중창업공간과 창업혁신시범기지 등 창업기반을 적극 발전시키고 창업 지도와 봉사를 강화하고 차별화 정책체계를 건전히 하며 과학연구일군 등 고차원인재의 창업혁신, 전통산업개조격상을 지지하는 동시에 약세군체를 지원방조하며 더우기는 농민공 귀향창업을 진일보 지지하는 조치를 서둘러 출범시켜야 한다. 신구 동력에너지전환을 추동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 성장 가속화와 융통성있는 취업 격려 등을 중시하여 더욱 많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시켜야 한다.
둘째는 중점집단의 취업을 보장해야 한다. 대학졸업생 취업창업촉진계획과 기층성장계획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취업하지 못한 대학졸업생에 대해 정밀방조를 실시하고 특별곤난졸업생들에 대해서는 취업원조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지방과 기업 주체책임의 락착, 중앙재정자금의 장려보조, 기능양성의 강화, 공익성 일자리를 기반으로 하는것 등을 통해 생산능력해소 종업원 분류안치를 잘하고 실업보험금 대우수준을 적당하게 제고시켜 분류종업원들이 취업의 길이 있고 생활에 보장이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장애인, 빈곤인구에 대한 취업방조지원을 확대하고 령취업가정의 취업을 보장해야 한다. 퇴역군인들에 대한 취업사업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셋째는 직업고육 전공설치, 수업내용 등과 산업격상, 사회수요의 련결을 촉진시키고 기술로동자교육을 큰힘 들여 발전시키며 업종기업이 기술학교를 운영하는것을 지지하고 로동자평생직업기능육성제도를 건립하여 취업의 구조적모순을 완화시키는데 조건을 마련해줘야 한다. 넷째는 새로운 취업형태에 적응하는 로동력고용과 사회보험 등 정책을 재빨리 보완시키고 인터넷사회보험을 재빨리 추진시키며 타지역 보험참가 및 이전접속의 편리화를 촉진시켜야 한다. “인터넷+공공취업창업봉사”를 보급시켜야 한다. 다섯째는 인력자원시장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취업기시를 제거하며 초빙을 명의로 한 구직자권익침해, 농민공로임체불 등 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하여 로동자들의 합법적권익을 확실하게 수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