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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16일 폭우로 인해 일본에서는 이미 219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폭우는 또 농림업과 수산업에 481억 일본 엔화에 달하는 경제손실을 안겼는데 리재상황에 대한 조사가 심입하게 되면서 경제손실 금액이 더욱 증가할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기상청이 이날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최근 일본의 대부분 지역은 해빛이 강하고 기온이 급격히 상승했다. 일본 폭우의 영향을 가장 심각하게 받은 히로시마현과 오까야마현의 최고기온은 모두 섭씨 37도를 초과했는데 무더운 날씨는 리재구 구조와 재건작업에 어려움을 가져다주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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