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 6월 25일발 인민넷소식: 창가학회에서 거행한 ‘중일우호 청년음악축제’가 24일 도꾜도 하치오지시의 창가대학에서 거행되였다. 중일 량국 400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
일본주재 중국대사관 림시대리공사 곽연은 올해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이케다다이사쿠 명예회장이 ‘중일 수교정상화 창의’를 발표한지 50주년이 되는 해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기념의의가 있는 중요한 해에 중일 청년 교류활동을 거행하는 것은 아주 의의가 있다고 하면서 더욱 많은 청년들이 중일 평화우호협력의 사업에 참여하게 해야만이 중일 관계는 더욱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음악회에서 창가학회 학생부합창단은 정성들여 련습한 ‘바다야, 내 고향아’, ‘래일은 더 좋을거야’ 등 중문 노래를 공연했으며 합창과 비디오의 방식으로 주은래 총리와 이케다다이사쿠 명예회장이 공동으로 추진한 중일 우호의 감동적인 력사를 회고했다.
창가학회는 오래동안 중일 평화우호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중일 량국의 우호적인 교류에 힘쓰고 있으며 중일 관계의 복구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과 중요한 공헌을 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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