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중흥회사와 새로운 화해협의 달성
2018년 06월 08일 13: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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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6월 7일발 신화통신(기자 고반): 미국 상무부 로스는 7일 중국 증흥통신화사(ZTE)와 새로운 화해협의를 달성했다고 선포했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여 로스는 이날 중흥통신 및 그와 관련된 회사가 벌금지불과 규정에 부합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미국 상무부가 이 회사를 상대로 미국 공급업체로부터 부품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한 이전의 금지령을 대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성명에서는 새로운 화해협의에 근거해 중흥회사는 10억딸라의 벌금을 지불하고 이외 4억딸라를 제3측에 보관하게 되는데 이렇게 해야만 미국 상무부는 중흥회사를 금지령명단에서 배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세계 종합통신해결방안 공급업체중 하나인 중흥통신은 많은 미국 공급업체와 량호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근 13만개에 달하는 첨단과학기술 취업일자리에 지지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는 중흥통신이 적지 않은 미국 기업과 밀접히 협력하고 있는데 미국 정부의 중흥에 대한 수출관제조치로 인해 퀄컴, 인텔 등 이런 중흥의 미국 공급업체도 손실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