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문재인의 측근, 집정당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김경수가 '드루킹 사건'에 련루된 후 3대 야당은 특검으로 조사를 시작할 것을 요구했다. 야당은 4일 2명의 특검 후보자를 제명했는데 문재인은 그중에서 한명을 임명해 조사를 책임지도록 한다.
【측근 사건에 련루】
김경수는 문재인의 중요한 보좌관중의 한명이며 측근으로 간주되여왔다. 문재인의 대선기간 김경수는 대선캠프에서 대변인을 맡았다.
경찰의 조사결과 김경수는 장기적으로 ID '드루킹'이라는 유명 블로거와 련락하여 후자에게 인터넷에서 일부 링크를 '홍보'해달라고 요구했는데 부분적인 링크는 문재인의 문장 혹은 동영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이엿다.
올해초부터 이 유명 블로거와 김경수는 '관계는 틀어졌는데' 이후 인터넷에서 문재인을 공격하고 컴퓨터 프로그람으로 여론을 조작했으며 문재인의 문장을 비판했다. 검찰은 량측관계가 악화된 주요한 원인이 이 유명 블로거가 자신의 지인 2명을 정부부문에 배치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김경수의 거절을 당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경수는 이 유명 블로거를 알고 있고 2016년부터 계속 련락했으며 상대가 자신한테 '부정청탁'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김경수는 여론조작에 참여했다는 것은 부정했다.
올해 4월, 서울 검찰은 '드루킹' 계좌내의 모든 사람, 김모와 일당 두명을 체포하고 그들이 컴퓨터 프로그람을 빌어 온라인 댓글을 조작하고 인터넷 여론을 조작했다고 고발했다. 일부 사람들은 문재인의 지지자로서 '드루킹'은 가능하게 작년 대선기간 이 프로그람을 리용해 문재인의 홍보를 도왔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 블로거는 체포된 후 김경수로부터 인터넷 여론을 조작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경수는 경찰의 심문을 받았을 때 이에 대해 견결히 부인했다.
【조사 가동】
'드루킹 사건'이 발효됨에 따라 3대 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은 련합하여 독립된 특별검사관이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야당과 집정당의 일련의 힘 겨루기를 거쳐 국회는 지난달 의안을 통과해 특검팀의 조사를 동의했다.
한국 관련 법률에 근거하면 한국변호사협회가 4명의 검찰 출신 변화사를 추천하는데 야당이 그중에서 2명을 선택하고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2명중에서 1명을 선택'해 특검후보를 결정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진영에 조사결과를 조용히 기다릴 것을 호소하고 이 화제를 리용해 정치공격을 발동하지 말라고 했다.
'드루킹 사건'이 발효된 후 한국 지방선거활동도 시작됐다. 이 선거는 문재인 집정 1년여동안의 정계변화 '청우계(晴雨表)'로 여겨졌고 투표는 13일에 진행된다. 이 때가 되면 서울시장 등 중요한 직위는 격렬한 경쟁을 맞이하게 된다. 집정당과 야당은 현재 경선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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