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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구테헤스 사무총장이 13일,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의 국민의회 선거를 축하한다고 표했다.
성명은 이번 선거는 이라크가 극단세력 “이슬람국가”을 패배시킨후 민주 건설 행정에서 이룩한 또 한차례 진보를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투표결과 집계 과정에서 평화의 분위기를 유지할 것을 이라크 정치인과 기타 지지자들에게 호소하고 법률수단으로 선거에서 존재하는 분쟁을 해결하고 포용형 정부를 조속히 구성할 것을 이라크 정치인들에게 촉구했다.
성명은 또 앞으로도 유엔은 상술 분야에서 이라크 정부와 인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표했다.
지난 5월 12일 이라크 국민의회 선거가 진행됐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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