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2018년 양력설에 동영상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명절의 인사를 전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신년사에서 세계가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한 현재 단합을 강화하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자신은 1년 전에 취임하면서 2017년이 평화의 한 해가 되기를 호소했지만 유감스럽게도 세계는 평화로 나가아기 못했다고 했다.
그는 2018년 양력설에 자신은 호소보다 우리의 세계에 경보를 울리겠다고 하면서 현재 세계적으로 충돌이 심화되고 새로운 위험이 드러났으며 핵무기에 대한 세계의 우려가 랭전 이래 최고에 달하고 기후변화의 속도가 우리의 행동속도를 초월했으며 불평등이 심화되고 무서운 인권침해행위가 보이며 민족주의와 외국 적대시 심리가 많아졌다고 했다.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해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단합을 여러 나라들에 호소하면서 단합만이 해결책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는 우리의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고 충돌을 해결하며 원한을 없애고 공동의 가치관을 수호할 수 있음을 믿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단합해야 한다고 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격차 축소와 의견상이 해소, 공감대 형성, 신뢰 재구축을 올해의 새해 결심으로 할 것을 각지 지도자들에게 촉구하면서 다시한번 새해인사를 하고 영어와 아랍어, 중국어, 프랑스어, 로씨야어, 스페인어, 뽀르뚜갈어로 사의를 표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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