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는 5일 발표한 성명에서 4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발생한 테로습격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안보리는 성명에서 이번 테로습격을 "악랄하고 비겁한"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하고 사망자 가족과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깊은 동정과 위문을 전하면서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성명은 유사한 테로리즘의 용의자, 조직자, 후원자와 지지자들을 법에 의해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서 모든 나라가 국제법과 안보리사회 관련 결의 규정의 의무에 근거해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기타 관련측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안보리사회는 그 어떤 형식의 테로리즘이든 모두 국제평화와 안전에 가장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고 강조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4일 자살성 폭탄테로가 발생해 적어도 20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 극단조직 "이슬람국가"가 이번 테로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자처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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