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아리아나신문사가15일 보도한데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국가안전부대가 일전에 북부에 위치한 파르야브성에서 소탕행동을 전개해 최소 25명 탈레반 무력일군이 숨지고 탈레반 대변인인 자비울라 무자히드를 포함한 11명 무력일군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보도는 군변측소식을 인용해, 무자히드는 파르야브성 구르마치지구에서 다쳤고 당면 부상상황이 엄중하다고 밝혔다.
무자히드는 2007년1월에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조직의 두명 상설대변인중의 한명으로 임명됐다. 그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중동부와 북부에서의 선전활동을 담당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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