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첫번째 고속철도 다음해 착공, 모스크바-북경 고속철도의 일부분이
될듯
2017년 08월 17일 13:3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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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로씨야철도회사 제1부회장 미사림은 16일 로씨야 첫번째 고속철도인 모스크바-카잔 고속철도의 건설이 2018년에 가동될 예정이라고 표시했다.
로씨야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사림은 당일 한 운수업포럼에 참가해 모카고속철도 설계계획은 올해에 전부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래에 모스크바-북경 고속철도의 일부분이 될수 있고 동시에 중국, 유럽과 중동시장을 련결하는 비단의 길 경제대항목에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다.
계획에 따르면 모카고속철도항목의 전체길이는 770km, 총투자 1.068조루블(인민페 178억딸라)로 완공된후 렬차의 최고 운행시속은 400km에 달하고 모스카바에서 카잔까지의 통행시간이 현재 14시간에서 3.5시간으로 단축된다고 한다.
로씨야철도회사 회장 벨로제로프는 전에 모카철도는 2022년부터 2023년 사이에 정식 개통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