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닭알" 사건은 현재 이미 17개 나라로 확산되였고 벨기에, 화란과 스페인 등 국가에서는 살충제 피프로닐에 오염된 닭알을 대량 소각했다. 이는 근일 유럽국가 식품안전중 발생한 또 한차례 추문이다. 하지만 유럽 일부 전문가들과 기구에서는 “살충제 닭알”의 인체에 대한 영향이 크지 않다는데 주목점을 두고 “작을 닭알”이 폭로한 “큰 문제”—관련 회사에서 법률를 위반한것과 정부기구의 독직에 관해서는 회피하고있다.
“살충제 닭알” 사건이 발생후 독일련방위험평가기구는 현재 닭알중 검측된 피프로닐 함량은 많지 않기에 성년에게 큰 위협을 조성하지 않지만 어린이의 신체건강에는 해를 끼칠수 있다고 했다. 프랑스국가위생안전서는 11일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해 이런 “살충제 닭알”이 인류건강에 조성하는 위협은 “아주 낮다”고 표시했다.
하지만 이런 공식적인 반응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그들은 이번 사건의 엄중성은 법을 위반한데 있다고 주장했다. 유럽련맹 식품안전국이 식용동물 양식과정에 살충제 피프로닐의 사용을 금지했지만 유럽 가축류 상품 주요수출국인 화란의 147개 농장 닭알속에서 피프로닐이 발견되였다. 이는 많은 농장은 살충제를 위법으로 사용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사건은 유럽 국가 관련 기구의 독직과 낮은 효률의 페단을 폭로했다. 화란은 일찍 지난해 11월에 닭알중 살충제 피프로닐이 표준을 초과한것을 발견했지만 제때에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벨기에식품안전국은 6월초 화란에서 수입한 “살충제 닭알”을 발견했지만 제때에 통보를 하지 않았다. 유럽련맹도 이에 대해 제때에 회응하지 않았고 여름방학이 끝나고 결정을 내렸으며 9월에 유럽련맹 관련 회의를 소집해 대응조치를 토론했다.
스페인20만명의 성원으로 구성된 “행동하는 소비자”조직은 정부가 일전에 취한 행동에 불만을 토로했고 정부는 이번 음식위기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상세한 해석을 해야 하는 동시에 이번 위기의 정도와 범위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조직의 대변인 루벤 산체스는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살충제 닭알”사건은 법을 위반한 기업들과 정부사무의 낮은 효률 문제를 폭로했다. 유럽련맹은 마땅히 법을 어긴 기업들에게 엄격한 처벌을 내리고 이런 사건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관련 국가 정부에서는 이번 위기를 대처함에 있어 불투명한 행동을 취했는데 이는 직책을 다하지 못한것으로 유럽련맹은 이에 조사와 처벌을 진행해야 한다.
산체스는 사람들이 매일 더욱 많은 국가에서 “살충제 닭알”이 검측되였다는 소식을 접하는데 이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닭알제품들이 이미 오염되였을지에 대한 우려를 자아낸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에서 빠른 시일내로 소비자 회견설명회를 진행해 이와 관련해 어떤 상응한 조치를 취했는지 통보할것을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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