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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기관차 운전기사 공회가 14일 선포한 성명에서, 정부가 국가철도회사의 독점을 타파하고 철도운송 경쟁을 개방할데 관해 내린 결정에 항의하기 위해 이날 저녁부터 전국적 범위에서 파업을 진행한다고 선포했다.
파업은 14일 18시부터 15일 24시까지 련속 30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파업으로 약 20만명 승객의 출행이 영향받게 된다.
기관차 운전기사 공회는 정부의 국유자산에 해를 입히는 관련 결정을 접수할수 없다며 스웨리예가 철도운송을 개방해 대량의 국유자산을 손모했듯이 핀란드 정부의 이런 결정도 거액의 국유자금을 소모하게 될것이라고 항의했다.
기관차 운전기사 공회는 국가철도회사는 다년간 정밀하고 간소화된 구조책을 실시해 이미 량호한 효과를 보았다고 주장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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