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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수교 정상화 4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중국 축제 행사가 10월 일본에서 진행된다.
중국과 일본의 민간교류와 상호 리해를 심화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행사는 일본 민중들에게 중국 특색의 먹거리와 특산, 문화, 정보, 오락 체험을 해주게 된다.
일본 주재 중국 대사 정영화는, 얼마전 습근평 주석과 아베신조 수상이 20개국 그룹 지도자 함부르그 회의기간 회담을 가지고, 올해 중일 수교 정상화 45주년과 래년의 중일 평화친선조약 체결 45주년을 중요한 계기로 두나라 관계 개선을 힘써 추진하자고 합의했다고 표했다.
정영화 대사는, 이러한 중요한 시간에 열리는 “2017년 중국 축제”는 특수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관련 행사는 중요한 시범적 선두역할을 발휘하여 두나라 관계를 개선하려는 각계의 열정을 불러일으킬것이라고 지적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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