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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매체가 26일, 이란 혁명 수비대 해군 소속의 한 순라선이 25일 해만 수역에서 미국 군함의 “도발성적인” 경고 사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성명은, 이슬람 혁명 수비대 해군 순라선이 25일 아침 해만 북부 국제해역에서 순라 임무를 수행하던중 미국 군함에 접근했다가 상대측으로부터 “도발성적인” 경고 사격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혁명 수비대 순라선은 미 군함의 “도발성적이고 비전문적인 행위”를 무시하고 집행임무를 계속 수행했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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